장전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좋아한) 부산대 앞 소소한 풍경들. -2 얼핏보면 웨딩홀 같지만, 이곳은 제이스퀘어라는 카페 & 문화 공간. 가끔 야외 공연도 하고, 인디영화 상영도 하고.. 부대 원룸촌에 있던 한 주차장인데, 난 이 곳이 참 좋았음 ㅋㅋㅋ 사람냄새나는 앞마당 느낌. 내가 느끼기엔 비포선셋의 셀린느 아파트 앞 같은 풍경? 지극히 내취향ㅋㅋ 지우개 아닙니다... 이곳은 장전동의 또 하나의 보물. 온천천! 청계천보다 훨씬 넓고, 깨끗하고.. 구하는 자와 구해야하는 자들을 위한 대학가 풍경. 혼자 먹는 이들을 위한 곳. 나도 가끔 집밥이 끌릴때면 가서 먹곤 했다.. 그립다. 오늘의 집밥 메뉴. 금정구 캐릭터 금정이..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했던 것 중 하나. 고가로 지나다니는 부산 지하철을 보는 것. ㅎㅎ 이 곳으로 나와 부산에서 살 집을 구..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