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인테리어 시작.

주말동안 일어난 내 삶의 엄청난 지각 변동이랄까 ㅋㅋㅋㅋ
일년 살고나니까 지겨워짐 -> 쇼파위치 바꿔봄 -> 흡족하지않아!!! -> 이사갈까? 하다가 빠른 포기 -> 소소한 인테리어 결정.

남의 집이니 도배와 같은 큼지막한 작업은 못하니.. 인테리어 소품으로 방분위기를 바꿔보기로 했다.

그래서 하기와 같이 소소하게 저렴한 가구와 소품들을 쇼핑했음 ㅋㅋㅋ 꺄악! 다음주 배송오기만을 기다려 봅니다.
예산은 15만원 정도.. 현재까진..budget을 넘지 않았음..ㅋㅋㅋ

 

공간박스 2단짜리가 꽉차서.. 이번엔 같은 제품 1단으로 구입! 옆에 두고 책 정리 할 예정.. 

 

 

 

화장대겸, 티비테이블겸, 공부책상겸..사용하던 책상을 싹 다 정리할 생각으로 구입한 화장대!!

집안 가구들이 다 삼나무라..잘 어울릴거 같고, 뚜껑 닫으면 네모난 수납장처럼 보여서 초 깔끔함 (사진상으론ㅋㅋㅋ)!! 받아봐야 알 것 같음.  

 

 

 

책상밑에 너저분하게 널려있는 콘센트, 각종 배터리충전기들을 정리하기 위해서 구입한 수납 바구니. 뚜껑있는 걸로 열심히 찾던 중 이 제품이 딱 맘에 들었음.

이케아 FROSTA 스툴도 이 참에 구입!

이케아 Lustifik 초 저렴 신발정리대도 구입. 7,800원!

 

 

그리고 제일 기대 중인 이케아 Musken 시리즈 침대협탁!

빈티지브라운 컬러도 있었는데, 지금 집 인테리어와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서 화이트로 구입했다.

기대된다다아아아아아앙.

 

 

P.S 똑!!!같!!!은!!! 제품이 텐바이텐에도 있었는데, 배송비 포함해도 다이소몰이 9,000원 가량 저렴...왜죠?ㅋㅋㅋㅋ

 (사진출처: 다이소몰, 이케아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