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샵메이커즈에서 알게된 al,thing.
향이 시중에 파는 소이캔들과 달리 진하고, 그나마 천편일률적이지 않아서 좋다.
3가지 향이 담긴 6개들이 세트.
al,thing 양초는 100퍼센트 소이왁스로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 그래서 표면도 울퉁불퉁하다. 그래도 파라핀이 들어간 캔들 보다 피울 때 내 몸에 죄책감이 덜하다.
제일 향이 좋았던 '숲과 이끼' 향.
3가지 모두 기본적으로 파우더리한듯..
이 캔들은 제일 al,thing에서 젤 처음에 샀던 것.. 애정이 가는 양초라 쪼끔씩 쪼끔씩 키고 있다.
숲과이끼향 양초를 피우고 오늘 하루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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