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아트홀 윤하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수 윤하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다. @ 6월 7일 K아트홀 선입견을 검색창에 입력했다. '어떤 대상에 대하여 이미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고정적인 관념이나 관점'이라는 정의가 나왔다. 예문으로는 1. 외국에 대한 선입견 2. 선입견을 품다 3. 모든 선입견을 버리고 사물을 대하다. 단순하지만 좋은 예문이었다.. 그러면서 생각해본다. 내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은 도대체 몇 개나될까!! 어쩌면 나는 선입견으로 똘똘 뭉쳐서 사물과 사람의 본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나의 소신, 자신있는 주관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선입견의 다른 형태는 아닐까.. 기타 등등. 이 밤에 이렇게, 그것도 매우 진지하게 땅굴을 파게 되는 건 지난 주 다녀왔던 '윤하의 소극장 콘서트' 때문이다. 남자친구가 윤하의 오래된 팬이기 때문에 100% 타의로 간 공연이었지만 오히려 내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