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을 버는 행위를 2년여 정도 하고 여유가 조금씩 생기다 보니 문화적 향유를 누려보고 싶은 욕구가 올라온다.
방에 좋아하는 그림을 걸고 싶은데, 남의 집, 정확히 말하면 주인아줌마느님 집에 못을 박을 수도 없고..ㅠㅠ 정말 서럽다ㅠㅠ
합정역 근처 지나다가 겁나 싸게 구입한 프린팅 캔버스도 그냥 방치해 두고 있다..진짜 예쁜데..쩌비..
이로써..난 빨리 집을 사야겠다 ㅋㅋㅋㅋㅋㅋ그림 걸을라고 ㅋㅋㅋㅋ
2)
artshare (www.artshare.kr)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작품인 Hama씨의 Invisible-visible 시리즈들..다 소장하고 싶다..
이쁘다..이것들이랑 어디서 우주와 지구 그림이 있으면 다 모아서 방 한쪽 벽에 쫙 걸고 싶프당.
아래 사진 출처는 artshare.kr 입니다.
3)
그리고 북유럽 기차길 지도 일러스트 작품..홍대 어떤 가게 2층에 걸린거 한번 본 적 있는데 아..실물 어택 쩔었음. 진짜 이쁨 ㅠㅠㅠ
8만원? 정도 했었다..넘 비싸서 못샀는데 이제 좀 사볼려고 하니까 Monoqi (monoqi.com/en/auth) 사이트에서는 품절임 ㅠㅠ
사주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래 사진 출처는 (http://monoqi.com/en/auth/) 입니닷. :-)
4)
10.31 전월세 대책... ㅉㅉ 전세대출도 모자라 월세도 저리대출하라고? 미친ㅗㅗㅗ!!!!!
내가 맘대로 주물럭 주물럭 거릴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싶다! 내 집! 마이호무!! 마이 하우스!! 미까사!!
'나날의 기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민국 1호점. 이케아 카달로그 도착. (0) | 2014.12.02 |
---|---|
언니네텃밭. 1인 제철꾸러미 시작하다. (0) | 2014.12.01 |
파라벤 없는 치약 영국 직구 후기 -2 (0) | 2014.10.08 |
트리클로산, 파라벤 없는 치약 찾아 삼만리. (영국 Greenpeople 직구 후기 -1) (0) | 2014.10.06 |
명동 라인 스토어 뽐뿌의 기록. (1) | 2014.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