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기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르웨이 첫 경험들. 나는 지금 '북쪽으로 가는 길' 에 머물고 있다. 헛! 북쪽이라고 해서 111에 신고하려거나, 딴 상상은 하지 마시길.. 여긴 정말 북쪽이다! 노르웨이! Kings of convenience의 노래가 좋아 무작정 노르웨이에 가야겠다고 결심하고, 여기 온지도 어언 8개월.. 지금은 이 곳이 너무나 익숙하고 때로는 지겨운 동네가 되버렸지만 가끔 노르웨이말을 듣거나 노르웨이 사람(특히,남학우분들)을 볼 때면 무지하게 설렌다. 하하하하 음, 사실 '외국'이란 곳에 처음 발을 들여놨고 비행기도 처음 타봤고..나에게 있어 여기서 일어 난 모든 일들은 소중한 첫 경험들이다.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 첫 글을 어떻게 시작할까..많이 고민했었다. 그래서! 그 고민 뒤에 나온 나의 첫 글은 ㅎㅎ 내가 여기와서 처음 접했던 ..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