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는 친구 덕분에 오오 다이닝이란 곳에서 돈 좀 쓰고 왔다.ㅋㅋㅋㅋ
달 마다 메뉴가 바뀐다던데 월급 받고 한 달에 한번 씩은 찾아가 맛보고 싶은 식당이었다..
한 마디로 정리 하자면 폼나는 집밥 -심지어, 가격도 착한 (런치 12,000원 디너 16,000) - 레스토랑!!
더더욱 마음에 들었던 점은 기본 세팅이 폴란드 그릇이었다는 점! 그리고 메뉴 뿐 만 아니라 식당 운영 하나, 하나에 고민한 흔적들이 느껴지는 가게라는 점..!
기본 세팅.. 그릇과 컵 모두 식당 분위기와 잘 어울렸음. 음식도 괜히 더 맛있어 보이는 효과 유발!!!
뉘예 뉘예 폴란드 그릇 맞습니다! ㅎㅎ
1. 샐러드
2. 애피타이저 - 닭고기 스프
3. 살라미와 훈제치즈가 들어간 빵, 매쉬드 포테이토..? 감자 같았음.
4. 본식 - 폭찹
5. 디저트 - 꿀과 배맛이 나는 셔벗
오오다이닝 메뉴판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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