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르웨이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7년 만에 책을 펴는 것이니, 어쨌든 다시 알파벳부터.. ㅎㅎㅎ
와..공부했던 교과서 다시 보니 나름 필기가 빼곡.. 영어 1도 못알아 들을때였는데 기 안죽을라고 수업 때 공부하는 척이라도 했나봄....ㅋㅋ
아련아련하네. 넘나 이방인이었던... 그 사이에 껴서 노르웨이에서 살아보겠다고 안간힘 쓰던 시절~
시절 타령하는거 보니 나도 늙은듯 ㅠㅠㅠ 휴 ㅠㅠㅠ
그래도 이번엔 계속 잔잔~~하게 욕심 부리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게 목표다..
Lykke 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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