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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록/Norway

베이킹의 연속. 이러다 카페 차리겠다...

노르웨이와서 나의 분야가 되버린 두가지. 베이킹, 정확히 말하면 케이킹 ㅋㅋㅋ과 설거지!! 
한국에 있을 땐, 베이킹이란.. 나같은 녀자가 하는게 아니라 생각했다.. 그런데 여기서 워낙 할 것도 없고~놀 것도 없고~그렇다고 공부도 안하고~하니 이것저것 재료 사다가 네이년에서 레시피찾아 친구들이랑 케익 만들어 나눠먹는게 나의 소소한 행복이 되버렸음.. 달걀흰자를 무지막지하게 휘저을 때 스트레스가 절로 날아간다. 그동안 내가 만든 케익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당근 케익, 레어치즈케익, 티라미슈케익,뉴욕치즈케익, 수플레치즈케익, 초콜렛케익.. 이번엔 녹차무스케익!!!!우어ㅝ워~ 맛은 먹을 만 하다는 주위의 평! 특히, 수플레치즈케익 만들어서 프랑스 플메한테 맛있단 소리 들었을 때..(빈말이라도 ㄳ) 
나의 케이킹(?)실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걸 느꼈다. 후후후후.

쨔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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