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왜이러니? 아이슬란드 화산재의 여파 때문인지 원래 노르웨이 날씨가 이런건지는 모르겠다. 4월 말인데도 무지 쌀쌀하다. 한국도 겨울->봄->다시 겨울 모드라는데.. 이러다 봄 없어지는거 아녀? 그나저나 아직 꽃구경도 못했다. 노르웨이에..초록색이란게.. 있긴 있니? 맑았다가 갑자기 눈이 펑펑 내렸다가, 비왔다가.. 여자의 마음보다 더해 이건 아주그냥!!!
오늘은 하늘이 하얗다. 구름도 없이 그냥 하-얀 도화지 상태.. 에고고.. 슬슬 알바가야겠다. 위대한 침묵이란 영화(워싱턴 뭐시기에서 강추라는디?)를 다운받고 있는데 (극장에서 보는건 꿈도 못꾸니ㅜㅜ) 알바 끝나고 와서 봐야지 우히히히히히히. 오늘 하루도..손님 없기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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